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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라이더] 여야 주도권 경쟁 가열..."자기정치" vs "기회주의" / YTN

2022-06-08 168 Dailymotion

■ 진행 : 김대근 앵커 <br />■ 출연 : 이만수 / 정치부 기자, 임경빈 / 작가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정치권 주요 이슈 계속해서 분석해보겠습니다. 정치부 이만수 기자 그리고 임경빈 작가 두 분 모셨습니다. 안녕하세요. 오늘 뉴스라이더 두 번째 시간인데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 이만수 기자를 보니까 준비를 굉장히 많이 하셨더라고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지는 않고요. <br /> <br /> <br />어제 밤새신 건 아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밤은 안 샜습니다. 조금 늦게 들어갔다가 일찍 나오기는 했는데 밤새지는 않았고요. <br /> <br /> <br />오늘 기대하겠습니다. 임 작가님 같은 경우에는 저희 방송 처음인데 다른 방송 보니까 준비와 분석을 굉장히 많이 하시더라고요. <br /> <br />[임경빈] <br />직업이니까요, 아무래도. <br /> <br /> <br />당연한 걸 여쭤봤는데 오늘 잘 부탁드리겠습니다. 일단 국민의힘 얘기 먼저 시작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. 저희가 앞서서 간단히 브리핑은 해 드렸는데요. 당권 경쟁 때문에 연일 시끄러운 상황입니다. 정진석 의원이 이준석 대표를 계속해서 저격하는 그런 모양새예요. <br /> <br />[임경빈] <br />이틀 연속이라고 조금 전에도 보도를 드렸는데 일단은 정진석 전 국회부의장이죠. 윤석열계라고 불리는 국민의힘 당내에서 주류를 형성하기 시작한 그룹 내에서는 가장 맏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 윤석열계 입장에서 봤을 때 이준석 대표가 지금 당권을 행사하면서 다음 총선에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소위 혁신위원회를 띄우니까 아마 윤석열계 입장에서는 그 부분을 초기에 견제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을 것 같고요. <br /> <br />그래서 정진석 전 부의장 같은 경우도 처음에는 이준석 대표의 우크라이나행을 문제를 삼았다가 어제는 본격적으로 혁신위원회나 공천 관련된 문제를 거론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정미경 최고위원이 분당을 지역구의 당협위원장을 맡은 문제를 걸고 넘어지기 시작했는데 그게 결국은 일종의 공천으로 가는 길이다, 이런 판단 때문에 이준석 대표가 자신의 어떤 자기 정치를 위한 그런 욕심 때문에 당 운영을 하고 있다는 이미지를 풍기는 그런 공격을 하고 있는 겁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 이준석 대표 대 친윤 간의 갈등이 생기는 거 아니냐 이런 분석을 하고 있는데 정진석 의원이 친윤계에서는 어떤 존재인가... (중략)<br /><br />YTN 최윤희 (choiyh080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60808163351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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